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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2’ 개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그룹별 1차 예선으로 숨은 고수 선발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예선 및 결승 진행
총 상금 5300만원, 결승 진출 17개 팀에 각 100만원 수여

펍지주식회사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전국 대회의 연간 진행 계획을 공개하고 그 시작으로 ‘PMSC SQUAD UP(이하 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쿼드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0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출발한 PMSC는 약 7500명의 참가자와 관람객 62여만명을 모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단판 우승제로 운영된 작년 대회와 달리 그룹별 1차 예선을 마련해 참가자 변별력을 높였다. 각각 16개 팀으로 구성된 그룹 A, 그룹 B에서 그룹별 매치를 거쳐 올라온 팀들이 결승 참가자 선발 매치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이 매치에서 우승한 팀에게 결승 참가 기회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7개 팀은 3월 30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한다. 결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포인트 매트릭스 방식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 2000만원, 2등팀 1000만원, 3등팀에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다킬을 기록한 MVP는 100만원을 받는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2018년 PMSC에서 보여 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보답하고자 PMSC 스쿼드 업 시즌 2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PMSC를 연간 이벤트로 진행하고 글로벌 대회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MSC 시즌 2는 15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참가 신청이 이뤄진다. 대회 진행 룰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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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