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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RENCHSTOP IGBT7 및 EC7 다이오드 출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1200V TRENCHSTOP™ IGBT7 및 이미터 제어 EC7 다이오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IGBT는 전력 밀도를 높이고 시스템 비용과 시스템 크기를 줄여준다. 잘 알려진 Easy 패키지로 제공되는 전력 모듈은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한다.

새로운 마이크로 패턴 트렌치 기술에 기반한 TRENCHSTOP IGBT7 칩은 IGBT4에 비해 훨씬 낮은 도통 손실로 동작한다. 온-상태 전압을 20% 낮추어, 특히 일반적으로 중간 정도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하는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실을 크게 감소시킨다. 또한 최대 과부하 정션 온도가 175°C까지 동작 가능하며 매끄러운 스위칭과 향상된 제어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1200V TRENCHSTOP IGBT7 모듈은 트렌치스톱 IGBT4 모듈과 동일한 핀아웃으로 설계되어 제조업체의 설계 노력을 줄여준다. 더 중요한 특징으로 새로운 모듈은 동일한 패키지에서 더 높은 출력 전류를 생성하거나 더 작은 패키지에서 유사한 수준의 출력 전류를 생성할 수 있어, 설계자는 필요 시 더 작은 인버터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모든 모듈 유형은 인피니언의 신뢰할 수 있는 프레스핏 장착 기술을 사용하므로 옴 저항을 낮추고 공정 시간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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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