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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이너스, 암호화폐 채굴시장에 혁신적 변화 가져와

온마이너스가 최근 업계 최초로 다양한 흡열식 암호화폐 채굴기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암호화폐 채굴을 간편하고 수익성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온마이너스는 첨단 흡열 칩 기술을 활용해 세 종류의 효율성 높은 채굴기를 공개했다. 각 제품은 시장 최고 수준의 해시레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소모와 열, 소음 생성을 최소화한다.

On2U, On4U, OnTower 등 온마이너스가 제공하는 세 종류의 채굴기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대시, 지캐시를 채굴할 수 있다. 모든 장치가 미리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에 꽂기만 하면 즉시 원하는 화폐 채굴을 시작할 수 있다. 이들 채굴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흡열 기능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다른 동종제품들과는 달리 이 채굴기들은 열을 방출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열에너지를 흡수한다. 따라서 이 제품들은 비교할 수 없이 낮은 에너지 소비를 보장한다.

각자 다른 화폐를 채굴할 때 제공되는 해시레이트는 다음과 같다.

On2U: 비트코인용 140 TH/s, 라이트코인용 38 GH/s, 이더리움용 5 GH/s, 모네로용 230 KH/s, 대시용 1.3 TH/s 및 1.1 MH/s

On4U: 비트코인용 270 TH/s, 라이트코인용 75 GH/s, 이더리움용 9 GH/s, 모네로용 450 KH/s, 대시용 2.5 TH/s 및 2.1 MH/s

OnTower: 비트코인용 1620 TH/s, 라이트코인용 450 GH/s, 이더리움용 54 GH/s, 모네로용 2700 KH/s, 대시용15 TH/s 및 12.6 MH/s

온마이너스의 모든 채굴기는 전쟁지역에 있는 국가를 제외하고 전세계로 배송된다. 이 제품들은 110v-240v 범용 소켓과 호환되며 보증기간은 1년이다.

사이토 히사오 온마이너스 CEO는 “전에는 불가능했던 해시레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채굴기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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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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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