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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글로벌,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 렌트 사업 선보여

“이제 전시행사에 사진인화자판기를 렌터카처럼 임대해서 사용한다”

현재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부스방문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저렴한 판촉물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팬텀글로벌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 렌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핸드폰의 사진을 인화하게 해주는 자판기로서 핸드폰의 사진을 별도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QR스캔만으로 접속하여 여러가지 꾸미기를 적용하고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인화자판기이다.

앞으로 코엑스에서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코엑스 1층의 링코매장에서 렌트카를 빌리듯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를 임대하고 인화권을 구매하여 부스방문객에게 판촉물로 제공하면 방문객은 부스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에서 핸드폰의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인화되는 사진의 프레임에 기업이 원하는 제품 이미지 및 제품동영상 QR을 적용할 수 있어 고객이 인화사진을 SNS에서 자랑을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제품 홍보도 되어 2차, 3차 홍보효과가 계속 발생하게 된다. 포토디사진인화권은 불과 몇백원짜리 판촉물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은 판촉물이다.

팬텀글로벌은 코엑스를 시작으로 향후 타 전시장에서도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를 임대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하여 모든 전시장에서 포토디인화권을 판촉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 비치된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의 수량이 제한적이고, 제품홍보프레임 적용을 하기 위하여 임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행사 7일전에 임대신청을 하여야 전시행사 시 사용이 가능하다.

임대 문의는 포토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팬텀글로벌은 2015년에 설립된 벤쳐인증기업으로, 동영상 사진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포토디 사진인화자판기가 전국 다양한 장소에 판매, 설치되어 많은 호응 속에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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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