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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프레미에 스트링 콰르텟 정기연주회, 4월 26일 개최

제16회 프레미에 스트링 콰르텟 정기연주회가 4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Violin 정정호, 김나연, Viola 이은원, Cello 황일희가 F. Mendelssohn의 String Quartet No. 6 in f minor, Op. 80과 J. Brahms의 String Quartet in c minor, Op. 51/1을 연주할 예정이다.

● Violin 정정호

·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학사 졸업
· 미국 뉴잉글랜드 음대 석사 졸업
· 보스턴 Civic 심포니 수석, 독일 남서부 방송교향악단 단원, 남서부 독일 챔버 수석
· 뉴서울필하모닉 악장,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가천대, 추계예대 강사 역임
· 현재: 프레미에 스트링 콰르텟 리더,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더 원 피아노 트리오 멤버,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덕원예고 출강

● Violin 김나연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 미국 예일대 음대 석사, 아티스트 디플로마 졸업
· The Juilliard School Historical Performance 프로그램 석사 졸업
· 부천시향, Portland Baroque Orchestra 단원 역임
· 현재: 바흐콜레기움서울 악장, 코리안바로크소사이어티 리더, 한양대 출강

● Viola 이은원

· 예원학교,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 미국 줄리어드 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
· 미국 USC 음대 전액 장학생 박사 졸업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강사 역임
· 현재: 서울시향 객원, 성남시향 객원수석,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클래시칸 앙상블, 아보비태 챔버 멤버

● Cello 황일희

·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및 석사 졸업
· 미국 신시내티 음대 박사 졸업
· 옐로우스프링, 노스케롤라이나 콩쿨 입상
· 프라하 챔버, 마티뉴 심포니, 크라로브스 심포니 협연 및 홍콩, 일본 등 연주
· 현재: 이노비 아웃리치 음악회 음악감독, 프레미에 스트링 콰르텟, 하늠챔버, NEC첼로앙상블, 준 스트링 트리오, 쏘뇨 피아노 트리오 첼리스트, 덕성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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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