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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김하경 어부바 현장 포착... '설렘 모멘트' 시작?!

-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혹평 퍼붓던 김하경에게 등을 내준 데엔 이유가 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김하경, 다정한 한때 공개로 시청자 설렘 지수 폭발!

차도남 기태영이 따도남으로 180도 변신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9, 10회에서는 그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기태영과 김하경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강미혜는 가족들에게 드라마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방재범과 자신이 비교를 당하자 크게 분노했다. 자극을 받은 그녀는 새로 쓴 원고를 들고 출판사 편집장인 김우진을 찾아갔지만 그에게 ‘가치 없는 쓰레기’라는 혹평을 듣게 돼 짠내를 자아냈다.

특히 과거 소설가로서 강미혜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아준 이가 바로 김우진의 아버지였기에 그와 정반대인 아들의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그녀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상황. 여기에 한없이 이해타산적이고 매정한 김우진의 성격은 강미혜의 마음에 한층 깊은 상처를 입혔다.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줄곧 냉정함을 고수해왔던 김우진의 부드러운 표정과 즐거워하는 강미혜를 통해 얼음장처럼 차갑던 이들에게 일어난 급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강미혜를 업은 채 걷고 있는 김우진의 스윗한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까지 높이고 있어 과연 두 사람 사이를 뒤바꾼 촉매제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젤예’ 제작진은 “두 인물 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고 말한 데 이어 “이들이 가까워진 데에는 엄청난 반전 또한 숨겨져 있으니 방송에서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콩달콩한 기류를 풍기는 기태영과 김하경의 모습은 오는 6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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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