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5.3℃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호주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신제품 파운틴 콜드 주서기 2종 출시

호주 브레빌, 신제품 파운틴 콜드 주서기 2종 출시
재료가 통째로 들어가는 넓은 투입구와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로 목넘김이 깔끔한 리얼 주스 착즙
‘빠르게, 간편하게, 건강하게’ 3박자로 밀레니얼 가족의 니즈를 충족하는 필수품

바쁜 현대인에게 아침은 전혀 여유롭지 못한 시간이다. 힘들게 눈 뜨자마자 출근 준비에 여념이 없고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대부분 거르는 게 일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서울 시내 직장인 700명은 ‘빠른 출근 시간(28.7%)’, ‘수면시간 확보(27.9%)‘ 등 시간상의 문제로 아침을 거르지만 ‘아침밥이 건강에 도움되는 사실을 알고 있다(70.3%)’고 답했다. 이렇게 ‘아침 식사 딜레마’에 빠진 바쁜 현대인을 위해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신제품 파운틴 콜드 주서기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가족에게 필요한 하루 영양이 담긴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다면 얼마나 간편할까. 브레빌 신제품 주서기 2종은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과일 또는 채소 고유 원액을 그대로 살린 리얼 주스 착즙을 위한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내구성과 힘이 좋아 고장 발생이 덜한 고성능 유니버설 AC모터가 과일과 야채류를 고속으로 착즙한다. ‘콜드 스핀 테크널러지’를 반영한 브레빌만의 특유한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착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 영양소 파괴를 줄여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브레빌만의 특장점인 84mm의 넓은 재료 투입구는 사과나 당근 등 크고 단단한 재료를 잘게 다듬는 등 별도의 손질 필요 없이 통째로 빠르게 착즙한다. 주서기의 최상위 모델인 BJE830은 이보다 더 넓어진 88mm의 투입구로 재료 통째로 착즙해 재료의 산화방지, 더 많은 양의 주스를 추출한다. 두 제품 모두2리터 용량의 주스 보관용기와 3.4리터의 펄프 바스켓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의 주스 착즙이 가능하다. 주스 보관 용기는 마개에 고무가 둘러져 있어 공기 유입을 막아 주스의 산화를 방지한다. 세척 시 커팅 디스크와 바스켓 부분이 함께 분리되며 디스크 전용 수세미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이 사용할 때에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착즙기가 올바르게 장착되어야 작동되는 안전 락 기능을 더했다.

파운틴 콜드 주서기 BJE430은 분당 최대 1만번 회전하는 모터가 빠르게 리얼 주스를 착즙하며 간단한 스위치로 2단계 속도 설정이 가능하다. 단단한 복숭아나 양배추는 High, 오렌지나 귤은 Low 모드를 통해 알맞게 착즙할 수 있다. 과투입 방지를 위한 LED표시등도 있어 착즙 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파운틴 콜드XL 주서기 BJE830은 분당 최대 1만2000번 회전하는 모터로 빠른 착즙은 물론 Quite, Fast, Boost의 간단한 3가지 모드 설정도 가능하다. Quite모드는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소음을 줄여 조용한 것이 특징이며 시트러스 또는 감귤류 과일 등 부드러운 재료를 착즙할 때 적합하다. Fast 모드는 샐러리나 오이 같은 과채류에 효율적이며 Boost 모드는 당근이나 사과 같은 단단한 과일을 빠르고 강한 힘으로 착즙한다. 다이얼을 부드럽게 돌려 속도와 강도를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투입구의 크기는 88mm로 큼지막한 사과가 한 번에 들어갈 정도다. BJE830은 부엌 공간의 인테리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도 반영됐다. 브레빌 시그니쳐인 풀 스테인리스 바디와 함께 기존에 가로로 놓여져있던 펄프 바스켓을 뒤로 배치해 세련되고 컴팩트한 주서기로 탄생했다.

브레빌 신제품 주서기 2종은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서기 2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레빌 백화점 프로모션도 4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진행 중이다. 할인 품목과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