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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 월간인물 4월호 ‘대한민국의 주역’ 선정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가 대한민국 오피니어 리더들이 소개되는 시사 월간지인 ‘월간인물 4월호’에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월간인물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과 국내·외 기업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국내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인물을 심층 취재하여 청와대, 국무총리실, 법제처 등 정부부처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 시·도청 등 공공기간에 보도하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월간인물은 2019년 4월호를 통해 석세스코드를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성장 속도와 항공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기사에서 석세스코드의 김성우 대표는 “석세스코드 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이 처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월간인물은 이와 더불어 석세스코드의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선발·후교육’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석세스코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선선발 후교육 준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미국계 항공인력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석세스코드는 이미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적성검사 교육, 비행이론 교육, 시뮬레이터 교육, 영어면접 교육, 최종면접 교육 등 심화된 교육 서비스와 선선발 정보 공유 세미나, 그룹스터디 관리, 샘플 모의고사 풀이, 합격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첨삭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성우 대표는 “준비된 항공 전문인력과 항공사를 잇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선선발 준비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은 석세스코드가 유일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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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