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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수세기 동안 단 0.2%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지혜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출간

“새벽마다 부와 성공에 관한 5000년의 지혜를 읽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모두 거둔 유대인, 그들에게서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법을 배운다”

뉴턴과 아인슈타인, 골드만삭스의 창립자 마르쿠스 골드만, 20세기 최고의 펀드투자가 조지 소로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쌓으며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유대인의 정신과 생각의 토대, ‘탈무드’와 ‘타나크’에 있다.

비즈니스북스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지침들을 담고 있는 책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을 비즈니스북스 출간했다고 밝혔다.

유대인의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다. 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약 23퍼센트, 미국 유명대학 교수의 30퍼센트가 유대인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약 4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유대인은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20년 동안 독서, 질문, 토론 교육을 통해 유대인과 탈무드를 탐구해왔던 저자 장대은은 그들의 성공 비결로 남다르게 강인한 정신과 생각을 꼽는다.

미래의 번영을 확신하고 늘 다시 일어서는 ‘다브카 정신’은 유대인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후츠파 정신’은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경영할 힘을 주었다. 문제 속에서 기회와 미래를 발견하는 ‘티쿤올람 정신’은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을, 자신뿐 아니라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고 돌보는 ‘쩨다카 문화’는 인격을 높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게 만들어주었다.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은 사람도 명성도 부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손에 넣는 유대인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탈무드적 사고 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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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