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0.8℃
  • 구름조금강릉 24.6℃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2.8℃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1.1℃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0.5℃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9℃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아마노코리아, 창립 23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협력사와 화합 다져

2018 ICT에서 골드메달을 수상작 에스프레소 테이스팅

㈜아마노코리아의 창립 23주년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아마노코리아 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등 37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마노코리아는 1996년 창립 이래로 해마다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무인주차, 주차유도, 노상주차 등의 주차관제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창립 초기 일본 아마노 본사 제품을 수입하거나 국내 시장에 공급했지만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모든 제품을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에 작년 12월에는 국내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아마노코리아의 꾸준한 성장 비결에는 본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주목할 수 있다. 아마노코리아는 기술혁신을 통한 자체 기술 개발뿐 아니라 뛰어난 인재 관리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기업이다.

특히 딜러사와의 상생관계를 지향하며 ‘함께 멀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아마노코리아는 인간관계에서도 그러하듯 기업 성장에서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며 딜러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나눔 경영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