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 (목)

  • 맑음동두천 16.5℃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8.1℃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22.6℃
  • 맑음고창 19.2℃
  • 구름조금제주 23.0℃
  • 맑음강화 17.5℃
  • 맑음보은 15.6℃
  • 맑음금산 14.3℃
  • -강진군 19.9℃
  • 맑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아트뮤, 무선고속보조배터리 출시

2명이 동시 사용해도 둘 다 유·무선 고속충전 가능한 보조배터리
충전기·케이블 필요 없는 고속무선보조배터리
무선충전으로 ‘편리하고’, 고속충전으로 ‘시간 줄이고’, 동시고속충전으로 ‘나누고’

무선충전기능의 보조배터리가 하나둘 등장하면서 스마트폰과 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도 고속충전 가능한 제품이 인기리 판매되고 있다.

이에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는 유·무선을 동시에 사용해도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고속무선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무선충전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단자를 가리지 않으며, 배터리 용량은 1만mAh로 스마트폰을 2회 이상 완충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무선 충전 협회의 표준 치(Qi) 인증규격으로 설계돼 호환성이 뛰어나며, 일반 무선충전기 5V 대비 1.5배 빠른 속도인 9V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USB포트와 C타입 PD포트를 지원해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충전과 동시에 최대 2개 기기 유선 고속충전을 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동시에 여러 대를 충전할 때도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로 스트랩이 부착돼 있어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과 지오메트릭 패턴 표면으로 스크래치 방지 및 그립감이 우수하며, 8개의 완벽한 안전회뢰 설계로 안전까지 확보했다.

아트뮤는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충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네오퀵만의 무선고속충전기술을 기반으로 초미니 고속보조배터리, 노트북용 PD고속보조배터리를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