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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실시간패파 공동 마케팅 진행

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스타트업 업무 환경 지원하는 협업 마케팅 진행
데스커 책상 위 업무 공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 실시… 모션데스크 증정
데스커,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내 모션데스크 및 리프트업 데스크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 마련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가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사가 손을 맞잡았다.

패스트파이브 5호점부터 16호점까지 총 12개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데스커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패스트파이브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스커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멤버 대상으로 데스커 책상과 함께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데스커 모션데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라운지에는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리프트업 데스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업무 할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을 마련한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의 건강한 열정을 응원하고, 이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션데스크를 활용한 스탠딩 워크로 집중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멤버들이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인 만큼 데스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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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