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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 성황리 종료

OP Gaming Rangers 팀, 상금 15만달러와 FGS 1위 영예 안아
세계 각지 팬들의 열띤 응원,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인기 다시 한번 증명

펍지주식회사는 2019 시즌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이하 FGS)’이 지난 21일열띤 호응 속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OP Gaming Rangers가 이틀간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총 58킬을 거두며 총 101포인트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FGS에는 전 세계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이 참석해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프리카TV 등 각국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경기를 시청하며 24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겼다.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40만달러를 두고 경합을 벌인 이번 FGS 1위의 영예는 OP 게이밍 레인저스(58 킬, 101포인트)에 돌아갔다.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그랜드 파이널 12회 매치 중 2회 우승을 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근소한 점수 차로 뒤를 바짝 쫓던 VSG와 Team Liquid(를 비롯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들을 제치고, 2019 펍지 코리아 리그페이즈 1 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줬다.

2위에는 북미 지역의 STK팀, 3위에는 유럽 지역의 TL팀이 이름을 올렸다. FGS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위 팀에는 순위별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팀이 속한 지역은 올해 말 열리는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추가 슬롯을 받는다. 이번 FGS를 통해 추가 슬롯을 획득한 지역은 한국, 북미, 유럽 총 3개 지역이다.

이 밖에 OGN 엔투스 포스는 52킬, 86포인트로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Team VSG는 50킬, 84포인트로 6위,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34킬, 51 포인트로 13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9 FG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PK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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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