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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 4인 4색 美친 싱크로율에 포복절도

싱크로율 300% 캐리커처 포스터 공개…재미&케미 폭발 예감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 4인 4색 美친 싱크로율에 포복절도 “턱수염, 보조개 살아있네”
‘당나귀 귀’ 김용건-전현무-김숙-유노윤호 MC 4인방 캐리커처 포스터 공개
‘당나귀 귀’ “턱수염, 보조개 사롸있네” 4인 4색 만툭튀 캐리커처 포스터 포복절도

‘당나귀 귀’의 MC 4인방 캐리커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한식 대모’ 요리연구가 심영순, ‘중식 대부’ 이연복 쉐프, ‘농구 마스터’ 현주엽 감독까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내공 충만한 보스들의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직원과 후배들의 갑갑함을 풀어줄 대나무 숲 MC4인방의 리얼하고 독한 입담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 MC 4인의 코믹한 캐리커처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한다.

늦둥이 예능러 김용건의 엄.근.진 표정부터 턱 수염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현무, 파일럿 당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 김숙의 보조개는 이들이 한눈에 누구인지 알 수 있는 표정과 특징을 부각시킨 높은 싱크로율로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리베로 활약을 보여줄 유노윤호는 다이나믹한 동작으로 ‘열정 만수르’다운 모습을 적극 어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언제라도 보스들에게 경고를 날리기 위해 ‘갑’버튼을 손에 들고 있는 4MC의 모습은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하고 있다.

‘당나귀 귀’ 제작진은 “김용건의 카리스마, 전현무의 순발력, 김숙의 공격력에 스페셜 MC 유노윤호의 에너지까지 4인 4색 MC들의 웃음과 공감을 배가시키는 시너지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만툭튀’ 대나무숲 MC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맹활약이 펼쳐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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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