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2℃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4.8℃
  • 흐림대전 16.3℃
  • 구름조금대구 20.4℃
  • 연무울산 14.0℃
  • 흐림광주 16.4℃
  • 박무부산 14.4℃
  • 흐림고창 13.2℃
  • 흐림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11.2℃
  • 흐림보은 17.0℃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4.2℃
  • 구름많음경주시 15.7℃
  • 구름많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아미코스메틱, ‘윈터체리뿌리·산뽕나무 및 보이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 특허 2건 등록 결정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소재 2건에 대해 최근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국내 특허 ‘윈터 체리 뿌리, 산뽕나무 및 보이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옥수수 오일, 귀리, 보리 또는 밀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특허로 등록이 결정된 것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불면증, 과면증 등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에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닌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숙면 장애 개선 또는 숙면 유지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의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등록 결정된 2건의 특허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인정되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등록 결정된 2건의 특허는 신경세포 내 염화 이온의 양을 측정하였을 때, 본 발명의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세포 내 염화 이온의 양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여 이로부터 수면 유도 시간이 단축되고, 수면 유지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들은 천연물 유래의 물질로서 독성이 없으며, 인체에 적용하여도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아 화장료 조성물로의 활용도가 높고, 모든 원료가 EWG 등급상 1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이 입증되어 등록 결정되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ICID 등재 및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BRTC, CLIV, PureHeal's, EssenHerb, Jeju:en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323건, 유럽화장품200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 22건, 베트남 인증 24건, 인도네시아 인증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57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2건을 보유하고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