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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지인력개발원, 국립재활원 사이버교육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 제공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국립재활원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여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교육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사이버학습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9년 현재 국립재활원을 포함하여 총 14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였다.

국립재활원 공동활용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의사를 대상으로 집합 교육 6시간, 사이버교육 3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목표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가 장애 유형별 의학적 관리, 역학적 특성,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 등을 이해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게 적절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온라인 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와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사업과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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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