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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빵 전달

CJ 푸드빌는 춘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베이커리 50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CJ 푸드빌은 춘천지역에 1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를 나누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365일 속편하게, 맛있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5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준 뚜레쥬르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감동을 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 푸드빌 정성필 대표이사는 “뚜레쥬르의 착한 빵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하여 섬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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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