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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여배우들, 국내 환아 돕기 위해 자선바자회 열어

월드쉐어 홍보대사 배우 유선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국내 환아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는 유선 홍보대사가 지난 27일 국내 환아들을 돕기 위해 동료 배우 이태란, 박시은, 한채아, 박탐희, 송지은, 양정원,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브릿지 바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 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2017년에 시작해 3번째 열린 바자회로 배우들이 직접 기획에서 판매까지 참여했으며 배우들의 선한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의류, 패션 소품, 화장품 등 20여 개 업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총 2400만원으로 후원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국내 환아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월드쉐어 홍보대사이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선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에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유선은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2016년 위촉되어 국내외 구호 현장에 도움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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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