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6 (월)

  • 흐림동두천 8.3℃
  • 맑음강릉 15.0℃
  • 구름많음서울 10.9℃
  • 구름많음대전 12.6℃
  • 맑음대구 16.6℃
  • 맑음울산 17.4℃
  • 맑음광주 13.7℃
  • 구름조금부산 17.5℃
  • 맑음고창 12.6℃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9.0℃
  • 구름조금보은 12.8℃
  • 맑음금산 12.1℃
  • -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벨로다인의 전문가, 라이더가 모바일 맵핑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가치를 어떻게 높여주는지 설명

벨로다인, AUSVI 엑스포넨셜 전시회에서 삼림, 유틸리티 및 감시 분야의 라이더 솔루션 비즈니스 사례 발표

벨로다인 라이더의 무인비행체 및 로봇 비즈니스 매니저인 프랭크 버티니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AUVSI(무인차량시스템국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9 엑스포넨셜 전시회에서 모바일 맵핑 애플리케이션의 3D 라이더 기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한 특별 발표를 하게 된다.

버티니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드론과 백팩 및 ATV에 라이더를 추가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수익창출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부상하고 있는 3D 라이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버티니의 세션은 라이더가 탑재된 무인시스템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기술적 개요를 제시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삼림 관리, 유틸리티 관리 및 감시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새로운 용도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세션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XPO 홀-솔루션 시어터에서 열린다.

버티니는 “벨로다인 라이더는 무게가 가벼운 다목적 솔루션의 고기능 맵핑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풍부한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벨로다인 센서는 기업들로 하여금 삼림, 송전선로, 태양열 에너지 농장 등 어떤 환경에서든 고도로 정밀한 3D 모델을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버티니의 발표에서는 벨로다인의 가볍고 강력한 라이더를 장착한 드론이 어떻게 임관은 물론 그 밑의 지형에 대한 고밀도의 점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또한 백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런 일이 지상 차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도 설명하게 된다. 한편 이번 세션에는 송전선 점검과 태양열 발전소 측량과 관련된 모바일 맵핑 사례연구도 포함될 예정이다.

AUVSI XPONENTIAL 2019 방문객들은 벨로다인 부스를 방문하면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서라운드 뷰 이미지를 제공하는 벨로다인의 최첨단 라이더 기술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다. 벨로다인 센서의 성능과 범위 및 소형 폼 팩터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어떠한 맵핑 요구에 대해서도 환경설정이 가능한 다목적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