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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쿨데님과 펀칭스타일로 여름 마케팅 시작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그린조이는 전속 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을 내세워 ‘여름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그린조이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쿨데님 소재 청바지를 출시했다.

쿨데님 소재 청바지는 기능성 쿨맥스 원단을 사용하여 신체에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시키고 신속하게 건조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살이 닿는 부분에는 냉감이 느껴져 기존의 답답한 청바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계속 입고 싶은 시원한 청바지를 고객들에게 제안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이 많은 여름에 답답함 없이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스 데님, 슬릿 아이스 부츠컷 데님, 쿨데님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그린조이는 퍼포먼스 스포츠라인에서 통풍성이 좋은 펀칭스타일을 선보였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퍼포먼스 스포츠라인에 얇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펀칭으로 시원함까지 가미했다.

여성복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운드넥 슬리브리스 펀칭티셔츠와 펀칭을 부분적으로 믹스한 하이넥 집업 스타일이 출시되어 여름철 쿨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복은 전판 펀칭 베스트와 부분 펀칭 티셔츠로 쾌적함과 통기성을 주어 장시간 플레이에도 지치지 않고 멋진 게임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린조이는 여름이 일찍 찾아오면서 뜨거운 햇빛 아래 더위를 식혀줄 냉감 소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디자인은 물론 소재에도 신경 써서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고 엣지있게 착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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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