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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특분팀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 출동합니다! 3년 만에 안방 복귀! ‘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열혈 활약을 펼치는,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로 전격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사랑을 쏟기 위해 탄생된 그이, 사랑을 불신하는 그녀,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그놈의 ‘판타스틱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무엇보다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극중 엄다다는 가짜 피부터 시체 더미(모형)까지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긴박한 드라마 현장에서 ‘리얼’을 창조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발휘하는 인물. 또한 거친 방송 현장에서도 ‘할말’은 꼬박꼬박하는 당찬 성격,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매운 라면 한 그릇 먹고 털어버리는 털털함, 돌발 상황에서는 차분히 기지를 발휘하는 ‘아날로그 진국美’를 탑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 많고 사람 좋은 엄다다가 왜 사랑을 믿지 않게 됐을지,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방민아가 꿋꿋한 특수 분장팀 리더 엄다다로 완벽히 변신한 ‘첫 포스’가 첫 선을 보였다. 극 중 엄다다가 나무판대기와 집기들로 어수선한 촬영장 뒤편에서 쏟아지는 비를 보며 난감해하는 장면. 물감 범벅 후드티를 입고 팔을 걷어붙인 채 우산도 없이 폭우를 뚫고 갈 생각에 걱정하던 엄다다는 곧 하늘을 바라보며 빙긋 미소를 짓더니 금세 기운을 내는 모습으로, 난기류 없는 ‘비타민美’를 발산한다.

방민아의 첫 포스 장면은 ‘절대그이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방민아는 전매특허 서글서글한 반달미소를 띄고 촬영장에 등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에 활력을 돋우며 촬영에 돌입했다.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씬을 준비하면서도, 이내 난감한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멋쁨 여주’의 면모를 완성, 속전속결 ‘OK’를 끌어냈다.

더욱이 방민아는 카메라 뒤에서도 함께 출연 중인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다감함으로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 야단맞는 씬을 찍는 팀원의 연기를 보며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는가 하면, 대기하는 팀원들과 응원을 나누는 방민아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방민아는 가짜 피를 제조하는 장면부터, 시체용 더미를 만지는 장면까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특수 분장사’라는 직업을 100%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작은 감정선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매 순간 열심히 열연하는 방민아가 선사할 ‘새롭고 특별한 로맨스’, ‘절대그이’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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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