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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안정적인 액추에이터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고하중용 액추에이터 출시

사우스코는 기계식 액추에이터 제품군을 확장해 안정적인 액추에이터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고강도 내식성 소재를 사용한 이 AC-11 액추에이터는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풀 핸들이 있어 중장비 사용 분야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타원형 베젤과 돌출부를 최소화한 플러시 장착형 설계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풀 핸들은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쉽게 작동할 수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데 효과적이다.

잠금형 버전 및 비잠금형 버전으로 공급되는 AC-11은 연결된 래치를 직접 방식, 단일 지점 또는 다중 지점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사우스코 R4 로터리 래치 및 AC 케이블과 함께 완전한 로터리 래칭 시스템을 구성해 실내외 사용 환경에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원격 래칭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코의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중장비 차량 및 산업용 장비와 같은 사용 분야에 적합하다. 가장자리를 원형 처리한 세련된 스타일로 중장비 작동 및 미적 요소가 모두 중요한 사용 분야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연결된 래치의 원격 작동을 확실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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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