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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조 보떼, 낭만적인 70년대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스코 컬렉션 출시

70년대 디스코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스타일 패키지
페스티벌 및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글리터 섀도우 & 립스틱 출시

파리지앵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에서 지난 5월 1일 디스코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스코 컬렉션은 70년대 디스코장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하고 반짝이는 컬러의 아이 컬러 L, 립스틱 리미티드, 립스틱 케이스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디스코 컬렉션의 패키지는 폴앤조의 디자이너 소피의 고양이 집시 패턴으로 소장가치를 더한다.

폴앤조 아이 컬러 L은 생생한 비비드 컬러와 반짝이는 쉬머링 컬러의 5가지 듀얼 컬러로 출시되어 일상에서 혹은 페스티벌, 여름 휴가 시즌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각각의 컬러 명은 디스코 명곡의 제목으로 로맨틱한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다.

폴앤조 립스틱 리미티드는 폴앤조의 베스트 셀러 고양이 모양 립스틱에 글리터링 화이트, 핑크, 레드의 대담한 컬러와 보석 같은 펄감이 더해진 제품으로 볼륨감 넘치고 관능적인 입술을 연출해준다. 함께 출시되는 폴앤조 립스틱 케이스 리미티드와 함께 조합하여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립스틱으로 사용 가능하다.

폴앤조 보떼의 디스코 컬렉션은 5월 1일부터 CJ몰, 롯데닷컴, SSG,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어 5월 앞둔 기념일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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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