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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타임즈,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과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 MOU 체결

벤처타임즈는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과 지난 2일(목) 오전 10시 송도에 위치한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에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ICT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조업 공정혁신, 스마트 팩토리,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외 중소기업에게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ICT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 역량 그리고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고객이 어디서나 최상의 가치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구축 전 스마트공장 구축 및 아카데미를 통한 맞춤형 교육 실시와 동작분석 솔루션을 통한 공정최적화 및 표준화 지원, GMIN Framework 활용한 MES, POP, ERP 구축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AR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원격협업 플랫폼 등 4차 산업시대에 맞춰 도약하는 제조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역동적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지원한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김현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제조업 공정혁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임황용 대표는 “제조업 공정혁신을 위해서는 솔루션을 통한 공정 최적화 기술과 ICT정보기술 노하우 그리고 인재들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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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