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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IBK기업은행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 성료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이 IBK기업은행의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웹메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 보수 시스템 등을 모두 평가한 후 나라비전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행은 기존 망분리 환경에서의 메일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여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전방위로 통제, 예방할 수 있게 됐다.관리 및 편의 기능을 개선하여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멀티 플랫폼과 모바일을 지원하는 고성능의 웹 표준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에 구축된 ‘에어즈락 메일’은 나라비전의 웹 표준 기술이 집약된 웹메일 솔루션이다. 보안에 취약한 Active-X 등의 플러그인 기술 요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보안 권고사항, 국정원 보안 지침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한 시스템이다.

나라비전은 메일 구축 분야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초 고객 만족 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서버 관리와 장애 알림 서비스, 고객지원에 대한 전담 엔지니어 배정 및 실시간 진행 상황 알림 등 타 솔루션 기업과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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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