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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지원

현빈, 박신혜 주연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주요 공간에 알로소 소파 지원
드라마 제작 지원 기념으로 온라인 쇼핑몰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파 선봬

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2018년 12월 1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였다. 정희주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유진우의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인 주인공의 품격에 걸맞게 프리미엄한 분위기 공간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소의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해주며 깔끔한 외형은 물론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알로소는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알로소의 감각적인 소파 제품으로 연출한 다양한 생활 공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드라마 주인공들과 함께 소개될 알로소의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알로소 또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로소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지원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6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가구로 노출된 케렌시아와 보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쿠셔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오르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 또 같은 기간 네이버 쇼핑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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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