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3 (토)

  • 맑음동두천 31.9℃
  • 구름많음강릉 26.4℃
  • 맑음서울 32.6℃
  • 구름많음대전 29.8℃
  • 흐림대구 29.9℃
  • 흐림울산 28.0℃
  • 구름많음광주 29.8℃
  • 부산 25.9℃
  • 구름조금고창 30.0℃
  • 흐림제주 27.1℃
  • 맑음강화 28.9℃
  • 구름많음보은 29.4℃
  • 구름많음금산 28.1℃
  • 흐림강진군 25.8℃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디자인의 ‘산업안전화’ 선보여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수십 년간의 아웃도어슈즈 노하우 담은 ‘모션 오토 안전화’ 선보여
레드페이스, 2017년 안전화 출시 이후 한달 간 3000족 이상 판매, 리오더 돌입하며 순조롭게 시장 안착
발을 보호하는 특수 기능에 ‘오토 레이싱 시스템’ 등 편의성까지 더한 ‘모션 오토 안전화’ 선보여

안전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산업현장에서는 작업자의 신체를 보호함과 동시에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안전장비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결빙으로 작업공간 내외부의 지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접지력이 뛰어난 산업 안전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산업현장에서도 작업자의 발을 보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까지 살려주는 ‘모션 오토 안전화’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는 수십 년간 쌓아온 등산화 개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에 산업 안전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레드페이스는 안전화 판매가 시작되고부터 약 한 달여 만에 3000족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안전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션 오토 안전화’는 작업자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특수 기능은 물론, 레드페이스의 베스트셀링 등산화·워킹화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모션 오토 안전화’는 고강도 아라미드 내답판을 사용하여 산업현장의 못 등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며 유연성이 탁월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발가락 부분에 강철 토캡을 사용하여 산업 현장에서 물체의 낙하, 충격 및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부상의 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발을 보호해준다. 아웃솔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돼 가파른 경사나 무거운 물건을 든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안전화 끈은 다이얼로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는 오토 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착탈이 편리한 로우컷 형태이며, 색상은 브라운과 네이비 2가지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업계가 안전화 시장까지도 영역을 확대해가며 안전화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은 야외에서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화 선택 시 안전성뿐만 아니라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주는 착용감까지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