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6.7℃
  • 서울 17.1℃
  • 대전 19.3℃
  • 대구 16.8℃
  • 울산 13.3℃
  • 광주 13.0℃
  • 부산 13.9℃
  • 흐림고창 12.4℃
  • 제주 19.2℃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만나몰, 설 선물세트 출시

온라인 팜마켓으로의 한 발짝 내디디며 수입과일은 물론 국내과일과 한과, 곶감, 올리브오일, 굴비, 전복, 김, 잣, 커피 등 다양한 물품을 선물세트로 출시
총 60종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필요 충족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3~5만원대로 구성

진원무역이 설날을 맞아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지난해 추석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수입과일은 오렌지, 아보카도, 자몽이 주력상품으로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4세트와 만나몰 견과가 1세트 준비되었다.

온라인 팜마켓의 진가를 알 수 있도록 국내 과일을 준비하고 영주 선비촌 한과와 조청, 상주 곶감, 스페인 올리브오일, 영광 통보리굴비/굴비, 완도 전복, 제주 갈치/고등어, 명란젓갈, 피터스커피와 보향다원의 차, 가평 잣/표고버섯, 히말라야 소금과 후추, 명란 김 등의 선물세트를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이번 선물세트는 대부분 3~5만원대로 구성했다”며 “다양한 산지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물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