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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드래곤 길들이기3 완구라인업 출시

2019년 극장가에 드래곤이 돌아온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1, 2편은 국내 누적 관객수 550만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림웍스’의 간판인 ‘드래곤 길들이기’의 3부작의 마지막 편인 ‘히든월드’는 바이킹 족장인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와의 영원한 우정과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3편의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멸종된 줄 알았던 순백의 ‘라이트 퓨어리’가 등장하여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9년 1월 30일 드래곤 길들이기:히든월드 개봉을 앞두고 아카데미과학은 지난 2018년 12월 말 드래곤 길들이기 완구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영화에 등장하는 드래곤의 피규어인 ‘미스터리 피규어’는 블라인드팩 형태로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크기이다. 10종 이상의 드래곤 피규어 중에는 한정판 실버 투슬리스와 이번 영화에서 새로 등장하는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도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미스터리 피규어 2팩’은 드래곤 피규어 1개와 미스터리 피규어가 담긴 블라인드 박스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박스 안에 숨겨진 드래곤을 랜덤하게 찾을 수 있다.

피규어 라인의 마지막인 ‘미니 드래곤’은 작지만 머리가 큰 외형의 드래곤 피규어로, 따뜻한 물에 피규어를 담그면 드래곤들의 등에 있는 무늬 색이 변한다.

‘베이직 드래곤’은 기본 관절이 움직이는 액션 피규어로 드래곤의 날개와 다리가 움직여 아이들이 드래곤을 가지고 역할 놀이를 하며 놀 수 있다.

‘드래곤과 바이킹’ 완구는 영화 속의 드래곤과 파트너인 바이킹이 함께 있어 히컵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드래곤이 브레스를 뿜어 내듯이 다리를 움직이면 드래곤 입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드래곤의 날개를 움직일 수 있다.

드래곤의 울음소리가 나오는 ‘디럭스 드래곤’은 투슬리스와 라이트 퓨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날개를 접고 웅크리고 있다가 등 위의 버튼을 누르면 날개를 활짝 펼치며 울음소리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불을 뿜는 투슬리스’는 왼쪽 귀를 누르면 가습기 방식으로 입에서 입김이 나오고 몸체에서 푸른색 빛이 나오는 기능이 있다. 또한 오른쪽 귀를 누르면, 야광 미사일이 발사되어 어둠 속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드래곤길들이기3 완구 라인업 7종의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완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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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