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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시크릿 라인 출시

숨37°만의 자연∙발효 에너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피부의 모든 순간을 채우는 토너, 에멀전, 크림 출시
시크릿 에센스의 효과에 진정, 활력, 영양을 더해 균형 잡힌 바탕 피부 완성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브랜드의 역사를 함께 하며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은 숨37°의 대표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의 10주년을 맞아 시크릿 밸런싱 토너, 시크릿 인핸싱 에멀전, 시크릿 크림 총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렇게 완성된 시크릿 라인은 피부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연·발효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균형 잡힌 피부를 선사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크릿 스킨케어 3종은 시크릿 에센스의 보습, 탄력, 광채, 피부톤, 피부결 케어 5가지 효능에 진정, 활력, 영양을 더해 외부의 자극과 시간의 흐름에도 흔들림 없이 균형 잡힌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특히 새롭게 더해진 펌 밸런스TM는 전통옹기발효에서 영감을 받아 독자적으로 찾아낸 자연발효 유산균으로 숨37°의 발효 노하우가 집약된 성분이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회복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대표 제품 ‘시크릿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농밀한 탄력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제형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끄럽게 가꿔주고 깊은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채워줘 탄탄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한편 ‘시크릿 밸런싱 토너’는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 바탕을 다져주는 젤 타입의 토너다. ‘인핸싱 에멀전’은 미세한 트리플 보습 성분을 담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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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