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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프로, 2년 6개월만에 자동환전기 시장점유율 1위 달성

액트프로가 12개 외화를 환전할 수 있는 자동환전기 ‘스마트 익스체인지’를 2년 6개월 만에 일본에 400여대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만든 스마트 익스체인지는 터치패널로 조작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인건비 부담이 없는 세계 최고의 자동환전기이다.

쇼핑몰, 성지, 사원, 공항, 기차역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 자동환전 서비스는 자체 조사 결과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일본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총 2869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대비 461% 증가한 경이적인 수치로서, 민관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결실이다. 지난 2018년 일본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해외 관광객의 수는 13억명이 넘고, 2030년에는 연간 18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국 점유율이 5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액트프로는 여행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자동환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2018년 가을부터 동남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업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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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