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맑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3.5℃
  • 구름조금대전 4.0℃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5.0℃
  • 흐림광주 5.4℃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8.8℃
  • 맑음강화 3.1℃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9℃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덴티스테 치실, ‘발암성물질 걱정 없다’ 결과 발표

일부 치실제품 발암성물질 노출 논란 이후 덴티스테 KOTITI에 자발적 성분검사
덴티스테 치실 “과불화화합물과 무관”

덴티스테는 1월 초 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가 특정 치실 제품에 대하여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는 ‘과불화화합물’ 노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연구결과에서 언급된 제조사 및 제품이 이미 국내에 유통 중이거나 이미 많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PFAS는 포장용지, 특수코팅 냄비, 방수 의류, 얼룩 방지 카펫 등에 폭넓게 쓰이는 성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음식을 먹는 과정, 또는 실내 공기나 먼지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PFAS는 신장암, 고환암, 갑상선질환, 고지혈증, 저체중아, 생식능력 저하 등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고,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은 “안전한 치실은 무엇이냐?”, “치실도 불안해서 사용 못하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할 경우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에 어린 자녀부터 폭넓게 사용되는 추세이다.

이에 10년이상 국내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덴티스테는 자사제품에 대해 KOTITI를 통해 자발적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PFAS 과불화화합물 성분에 대하여 안전하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덴티스테는 ‘입냄새 없는 아침, 굿모닝키스’라는 슬로건 아래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제품을 메인으로 시린이를 예방하는 센서티브케어 라인과 오랄린스, 휴대용 브레스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현대홈쇼핑의 ‘왕영은의 톡투게더’ 방송에서는 준비된 수량을 모두 완판하며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