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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 리조트, ‘Sweet Dream 패키지’ 한정 출시

어느새 두꺼운 옷을 정리하고 옷장 속 봄 옷을 준비하는 새 봄 맞이 2월이다.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한 핀크스리조트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늦겨울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Sweet Dream 패키지’를 2월 한정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 두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제주의 가심비 호텔로 많은 추천을 얻고 있는 디아넥스호텔의 Sweet Dream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숙박과 조식,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실내수영장 이용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1박당 티라미수케익과 와인 특전으로 제공된다. 정남향 객실 창 너머 제주의 밤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달콤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패키지 가격은 2인 1실 기준, 주중 19만5000원, 주말 24만5000원이다.

● 제주 7대 건축물, 포도호텔에서 누리는 특별한 힐링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자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작품인 포도호텔은 Sweet Dream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디럭스룸 숙박과 조식, 인원 추가 1인 무료를 제공 하며, 1박당 티라미수케익과 와인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포도호텔은 객실 내 욕조가 비치되어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욕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워너비 여행지로 유명하다.

포도호텔 투숙객은 세계적 건축거장 이타미 준이 포도호텔에 남긴 예술을 따라 걸어보는 건축예술가이드 프로그램 참여와 ‘Jeju in PODO, PODO in Jeju’ 콘셉트의 전시공간 포도갤러리에서 5회차 전시 배중열작가 <제주, 시선의 수집>展 관람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인 1실 기준, 주중 양실 39만, 주말 44만, 한실 주중 44만, 주말 49만원이다.

호텔 패키지 예약은 온라인 예약과 직접예약이 가능하다. 핀크스 공식홈페이지의 온라인 무료 멤버십을 가입하면 클래식 등급이 부여되고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1박당 5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예약 1회 이상 투숙한 프리미어 등급 고객이 예약할 경우 1박당 1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홈페이지 MEMBERSHIP 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유선전화로도 예약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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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