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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게라지스, 종로타워에서 자동차 전시 및 와인 시음 행사 ‘지금 이순간’ 개최

모헤닉 자동차 전시, EDM 디제잉, 와인 시음행사 한자리에서 열려

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가 모헤닉 F&B사업부 운영 레스토랑인 앙스모멍과 연계해 종로타워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와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로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B사업부 레스토랑 앙스모멍이 캐주얼 푸드 및 와인을 준비하며 디제잉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1월부터 모헤닉이 생산하는 자동차 모델 ‘모헤닉G’와 ‘모헤닉로드스터’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행사에 참여하면 모헤닉 F&B사업부 식음료를 총괄하는 노태정 소믈리에가 국가별, 테마별로 엄선한 200여종의 와인을 10개 부스에서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시음하는 모든 와인은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현장 주문 가능하며 토니정 셰프가 직접 만드는 5가지 핑거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헤닉의 자동차 전시와 더불어 행사 기간동안 모헤닉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소속 디제이의 EDM 디제잉을 시간대별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와인 시음 복합문화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5일 입장권은 2만원이며 한번 구매로 3일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모헤닉 얼라이언스 앱을 다운받은 후 ‘종로’를 검색하면 ‘지금 이순간’ 와인행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티켓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인 1만6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모헤닉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서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F&B사업부와 패션사업부,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함께 운영 중이며 F&B사업부를 공동으로 이끄는 두 명의 책임자는 미슐랭 스타셰프로 유명한 토니정 셰프와 3년 연속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노태정 소믈리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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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