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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연인과 싱글 모두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액티비티 6가지 선정

인도 하벨록섬에서의 한 커플만을 위한 저녁 식사
새로운 사랑을 위한 ‘열기구 투어’ 등
클룩,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로맨틱 액티비티 추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파트너와의 낭만적인 사랑을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선정해 지난 13일 발표했다. 2019년의 밸런타인데이를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액티비티들은 커플은 물론 반쪽을 찾는 싱글들을 위한 맞춤형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플들의 경우 클룩이 자체 설계한 카테고리 분류 필터를 통해 ‘커플을 위한 액티비티’를 언제든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250여개 도시에서 6만여개의 액티비티를 제공 중인 클룩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밸런타인 데이 계획을 세워보자. 커플은 물론 사랑을 찾는 낭만여행자들을 위한 전 세계의 ‘숨겨진 명소’들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 ‘커플’ 추천 액티비티

방콕 샹그릴라 호텔 살라팁 레스토랑 7가지 코스 디너

타이어로 끄룽텝 이른바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태국 방콕은 아름다운 문화유적으로 가득한 도시다.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변에 자리 잡은 샹그릴라 호텔은 연인들에겐 ‘낭만’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특히 태국식 정자에 자리 잡은 ‘살라팁 레스토랑’에선 7가지 코스로 디자인된 태국 전통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강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댄스공연과 함께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의 밤을 만들어보자.

안다만 제도 하벨 록섬에서의 ‘프라이빗 캔들 라이트 저녁’

단둘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면 안다만 제도 하벨록 섬에서의 저녁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인도의 안다만 제도에 있는 하벨록 아일랜드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으로 유명하다. 커플들에게 인기 있는 숨겨진 섬으로, 연인들은 달빛이 비치는 하늘 아래에서 단둘만의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은은한 촛불의 빛과 풍경음같은 파도소리는 낭만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단 둘만의 저녁에는 특색있는 4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베네치아 곤돌라 타기

다채로운 건축물과 좁은 운하가 있는 베네치아는 연인들을 위한 ‘낭만적 사랑의 도시’ 중 하나다. 이곳에 도착했다면 곤돌라에 반드시 탑승해보자. 달콤한 노랫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석양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도시의 풍부한 색채는 최고의 사진 스팟이다.

●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인도 고아 열기구 투어

구름 속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는 열기구 투어가 제격이다. 낭만적인 로맨스를 꿈꾼다면 지상 2500피트를 넘나드는 곳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그림같이 아름다운 일출을 즐겨보자. 360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은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선셋 크루즈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는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인 메콩강이 흐른다. 마치 금빛 가루를 흩뿌린 듯 매혹적인 프놈펜의 석양과 함께 미끄러지듯 강줄기를 따라 운행하는 프놈펫 선셋 크루즈를 ‘새로운 사랑의 장소’로 추천한다. 호기심 많은 여행 방랑자들에겐 늘 인기 있는 도시로, 마음과 배가 가득 채워지는 뷔페 스타일의 만찬은 덤이다.

모로코 마라케시 시티 투어

도시와의 사랑도 새롭게 제안한다. ‘카사블랑카’의 나라 모로코의 심장부인 마라케시에서의 시티투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마라케시 곳곳을 탐험해보자. 혼란스럽지만 규칙적인 골목길 곳곳을 지나다 보면 금세 마라케시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벽으로 둘러싸인 고대도시 ‘메디나’를 통해 이어지는 투어로, 중세 시대의 삶에 대한 간접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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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