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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 출시

피부 본연의 화사함을 밝히는 핑크 톤의 선 베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메이크업을 돕는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의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 SPF50+ PA+++’를 추가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본연의 화사함을 밝히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핑크 톤의 선 베이스다.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정샘물 원장만의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피부의 결과 톤을 보정, 더욱 견고하고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피부 상태를 세팅해 주는 제품이다. 하이루로닉 필링 스피어 성분이 피부 주름 사이를 채워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 또한 미네랄 콤플렉스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준다.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카무카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해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을 원할 경우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정샘물의 신제품 스킨 세팅 톤업 선 베이스는 정샘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정샘물 플롭스, 현대백화점 신촌점, 부천 중동점, 롯데 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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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