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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실시

19일 오후 2시부터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쇼 진행하고 SNS 통해 생중계
자동차 전문가와 상품·디자인 담당 직원이 쏘울 부스터에 대한 기능과 기술을 소개
쏘울 부스터의 디자인 및 세부 트림별 상품 구성을 살펴보는 ‘신차 리뷰’

기아자동차는 카카오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이를 기아자동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고객들께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쏘울 부스터에 대해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답하고 진정성 있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쏘울 부스터 상품 및 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문가와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상품 담당자가 진행하는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각 트림별 구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코너와 경기도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쏘울 부스터의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소통하고 쏘울 부스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라이브쇼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말 획기적인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이 큰 폭으로 향상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계약 7일만에 4000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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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