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맑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3.5℃
  • 구름조금대전 4.0℃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5.0℃
  • 흐림광주 5.4℃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8.8℃
  • 맑음강화 3.1℃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9℃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청소년봉사단 Let's PASS 어깨동무 지원

“아로마 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깨동무 가족봉사단 아로마손마사지 봉사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아로마 손마사지 봉사 프로그램을 어깨동무 가족봉사단과 지난 2월 16일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진행했다.

‘아로마향기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단 Let's PASS 어깨동무가 와상어르신의 정서안정을 돕고 청소년-노인 간의 새로운 교감의 장 마련을 위한 아로마 손마사지 봉사활동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효과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참여 청소년에게 아로마테라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소진예방을 돕기 위해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이날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 30여명이 함께한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에게 아로마테라피의 기대효과와 대상 어르신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청소년들이 전하는 아로마향기가 어르신들의 정서안정과 숙면을 도울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청소년들도 어르신들과 교감을 통해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긴장을 완화 할 수 있다”며 “소진예방을 위한 스트레스완화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받게 되면 주의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인 Let's PASS 어깨동무가 자기 주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과 교감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김애선 자원봉사활동가의 지도하에 2월부터 1년간 진행하는 아로마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전국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2013년부터 6년째 뇌졸중과 치매어르신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봉사프로그램을 소속 전문교강사,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ITEC과정수강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는 봉사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ITEC공식인증컬리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치매전문기관, 노인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의료시설, 사회복지기관에서 우울감, 수면장애,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강과 강의를 진행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건강관리전문가인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3월에 개강할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