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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비욘드 피토아쿠아 수분숲 에디션 한정 출시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 기념 한정판 ‘수분숲’ 에디션 출시
크림과 앰플 세럼으로 수분 충전 효과

LG생활건강이 ‘비욘드’의 대표 제품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수분숲’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순하면서도 촉촉한 수분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토 아쿠아 크림’의 주요 성분, 하얀 자작나무를 그대로 잘라 만든 듯한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나무 수액이 피부에 전하는 집중 수분 효과를 비욘드만의 색깔로 맑고 순수하게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출시 이후 누적판매 60만개를 달성한 이 제품은 자연에서 온 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한 에코 포뮬러가 보습막을 형성하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피토 아쿠아 수액앰플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탄력과 윤기가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에센스 사용단계에서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피부에 떨어뜨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비욘드는 지난 2018년부터 피부와 공기를 지켜주는 ‘숲’에 집중해왔다.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숲을 가꾸는 캠페인의 하나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숲 보전 기금’에 기부하며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로서의 콘셉트를 보다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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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