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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14일 NS홈쇼핑에서 오전 9시부터 60분간 특별 판매방송 예정

실내 미세먼지 환기 이슈로 후드 관심 부각
파세코 후드, 외부 미세먼지 차단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 적용해 성능 향상

종합 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후드가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대안으로 알려지며 오래된 후드 교체 구매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파세코는 NS홈쇼핑에서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60분 동안 ‘파세코 후드 긴급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NS홈쇼핑 방송중 구매 고객에게는 장기 무이자 할부와 사은품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실내에서는 공기정화기를 사용하지만,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 전까지 공기정화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하기 벅차기 때문에 주방과 실내의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외부로 내 보내는 역할로 후드가 관심받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환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집안 공기는 오염됐을 뿐 아니라 주방은 조리 시 유해 가스와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후드를 작동시키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며 파세코의 후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파세코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를 상품화해 후드에 적용했다.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는 파세코 만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의 역류 방지 기술을 채택해 실리콘 밀폐를 통한 냄새,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을 100% 가까이 막을 수 있다.

외부 공기의 역류가 발생하는 기존의 후드 제품과 달리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를 채택한 파세코 후드는 외부 공기 역류 수준이 0에 가까우며, 모터가 없어 소음이 없고, 무동력 제품이기 때문에 전기료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파세코는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파세코 후드에 대한 구매 문의가 이어져 홈쇼핑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며 실내 공기 환기 기능에 고급스런 디자인까지 있는 파세코 후드만의 장점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세코 후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세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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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