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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봄나물·벚꽃·세계 진미로 구성한 특선디너 ‘필 스프링’ 출시

더 리본, 매 시즌 ‘셰프 자체 개발 계절메뉴’ 출시… 올 봄 시즌6 선보여
정통 유러피안 퀴진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 더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봄 시즌을 맞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트러플과 제철 재료를 활용, 셰프가 자체 개발한 여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6 ‘필 스프링’을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 봄 6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 ‘필 스프링’은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션 메뉴다. 정통 유러피안 퀴진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올 봄 6코스로 구성된 ‘필 스프링’은 최고급 식재료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 더했다. 메인 메뉴로 최상급의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가 제공되며 스모크 오이스터와 치미추리로 속을 채워 태운 대파 카넬로니와 제철 봄나물, 봄철 그린 페퍼 소스와 달래피클을 곁들여 골든 브라운 컬러로 짙게 구운 이베리코 플루마, 세계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에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트러플 허니 체리소스 팬 프라이 푸아그라, 유채나물을 곁들인 은대구와 비스큐 풍미의 해산물 리조토, 체리 콤포트가 들어간 아몬드 무스케이크와 상큼한 체리 셔벗이 어우러진 벚꽃 디저트 등 봄을 잘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색적인 맛을 담아낸 메뉴들을 제공한다.

‘필 스프링’은 5월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10만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더 리본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한강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향긋하고 신선한 봄철 재료를 활용한 셰프 특선디너와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마음껏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6 ‘필 스프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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