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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의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쿠션실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의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해마다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한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뽑히는 레드닷, IDEA와 더불어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다.

정샘물은 피부 세팅 단계의 프라이머 제품인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을 적용한 ‘쿠션실러’ 2개 상품에 본상을 수상했다.

정샘물의 ‘스킨 세팅 베이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성이 용이한 부드러운 그립감,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피부라는 피부 베네핏을 화사한 톤의 캡 컬러로 전달하고 있다.

정샘물의 ‘쿠션실러’는 손 안에 팔레트를 펼쳐 놓은 것처럼 쿠션과 컨실러가 동시에 펼쳐져 베이스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아티스트가 여러 컬러를 조색하는 팔레트를 적용하였고 여성의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편의를 더했다.

이에 정샘물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축하 메세지와 받고 싶은 제품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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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