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강동구 아동인권증진 위한 아동구정참여단 4기 모집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아동인권 및 권리에 관련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을 희망하는 아동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4기 모집’의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혹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 공개모집 신청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추천 선발은 학교 및 기관추천으로 진행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8일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혹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으로 활동할 시에는 강동구청장 위촉장수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증 교부, 우수 참여단원 강동구청장 표창수여,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시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아동정책 당사자인 아동이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아동들이 바라는 세상을 직접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인권증진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