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강다니엘, 베스트아이돌 56주 연속 선정

강다니엘, 56주 연속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미야와키 사쿠라, 2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방탄소년단, 16주 연속 그룹 랭킹

강다니엘이 3만6090표로 베스트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연속 56주째 굳건히 지켰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분쟁과 그로 인해 여러 가지 루머로 곤욕을 치루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팬심과 그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3월 첫째 주 투표에 압도적인 1위를 지켜냈다.

그 뒤를 바짝 쫓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2만262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인 행보의 강다니엘의 독주를 막기 위한 지민의 화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 1만8254표를 얻은 뷔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정국이 1만6053표를 기록하며 간발의 차이로 4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5위엔 방탄소년단의 진이 랭크 되었으며 박우진과 하성운이 6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끝에 간발의 차이 138표로 박우진이 6위에 랭크 되면서 박우진은 7위에 그치게 되었다. 배진영은 2월 마지막 주 투표 대비 한 계단 오른 8위가 되었고 그 뒤를 김재환이 이어 9위에 안착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TOP 10의 주인은 황민현이 차지하게 되었다.

3월 첫째 주 베스트 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사쿠라가 2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의주방’을 촬영 중인 미야와키사쿠라는 이청아와 함께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번 주도 역시 여자 아이돌 부문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안유진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엔 장원영이 차지하면서 TOP 4 모두 아이즈원이 차지하게 되었다.

5위는 JYP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ITZY의 유나가 차지했는데 ITZY는 브랜드 평판 및 음악방송 랭킹에서도 괴물 같은 신인이라는 평을 받는 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6위에는 쯔위, 7위에는 조유리가 랭크 되었으며 야부키 나코가 전주 대비 전체 순위에서 24계단이나 올라 8위에 안착하였다. 9위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잔잔한 화력을 보이며 한계단씩 오르고 있으며 마지막 10위 자리에는 BLACKPINK의 리사가 차지하면서 여자 아이돌 부문 TOP 10이 마무리되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6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고 3위에는 여자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 하고 있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4위에는 완전체 신곡을 준비하며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5위는 EXO가 안착했다.

6위는 꾸준한 인기의 TWICE가 7위에는 신인 그룹인 ITZY가 차지하면서 무서운 화력을 보이고있다. 8위는 WINNER,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10위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하며 빌보드 차트에 오름과 동시에 베스트아이돌 그룹랭킹 TOP10을 마무리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