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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닉 송석민 대표, ‘브랜드 리빌딩의 중요성’ 주제로 기업대상 특강 진행

브래닉 송석민 대표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웅진투투럽, 네오팜, 웅진씽크빅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리빌딩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송석민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현존하는 브랜드가 새로 태어나는 브랜드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도 지금 현재 잘 나아가고 있는 브랜드, 그렇지 못하고 있는 브랜드들로 구분되어 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잘 나아가는 브랜드도 또 그렇지 못한 브랜드들도 각각의 입장에 있어서 운영상의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브랜드 탄생한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다시금 그 체계를 갖추어야 하는 시기, 즉 리빌딩의 시기가 반드시 다가오며 필요하기 마련이라는 것이 송석민 대표의 의견이다.

리빌딩은 브랜드의 입장에서 보이는 부분의 단순한 리뉴얼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것보다 사업 전반을 두루 살펴볼 줄 알아야 하며,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재조명해 보는 아주 냉정한 과정을 겪어야 하는 자성의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이 리빌딩의 기본 전제조건 중의 하나임을 송석민 대표는 강조한다.

브래닉은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이 구성되어질 것이며, 각각의 기업의 특성에 맞는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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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