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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연차보고서’ 발간

대국민 정보공개 일환, 2018년도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성과 총정리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의 1년간 성과를 정리한 ‘2018년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연차보고서에는 지난 2018년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와 2019년 추진계획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훈련성과중심의 훈련기관 인증평가 및 과정심사, NCS기반 훈련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훈련이수자 평가 대상 확대, 부정·부실훈련기관 진입 제한 강화를 위한 평가지표 세분화 등 2018년도 직업훈련 품질관리 주요성과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 개최된 ‘2018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 국제포럼’을 통해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 홍콩 학술직업자격평가국 등과 심사평가 제도를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한 내용도 담겨 있다.

이문수 원장은 “개원 4년차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선진 직업훈련시장 구현을 위한 훈련성과 중심 평가, 심사평가제도 개선 등 심사평가 통합프레임 안정화에 집중해 국가직업능력개발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연차보고서는 대국민 정보공개의 일환으로 전 국민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국내 직업훈련 연구에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차보고서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내려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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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