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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미감수 클렌징 4종 스페셜 에디션 출시

클렌징 베스트셀러 라인인 미감수 제품 4종에 뉴트로 감성의 패키지 적용
클렌징 폼, 크림, 티슈, 오일 등 피부 및 세안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클렌징 부문 베스트셀러 라인인 미감수 제품 4종에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키지를 적용해 ‘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은 뉴트로풍으로 재해석한 쌀 추출물 콘셉트의 패키지에 기존 베스트셀러 품목인 클렌징 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티슈,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으로 구성됐다.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생크림처럼 풍부하고 폭신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메이크업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지워주고 쌀뜨물과 천연 세정 성분인 솝워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쌀 봉투에 착안한 패키지로 선보여 디자인적 재미 요소를 더했다.

‘미감수 브라이트 라이트 클렌징 오일’은 물과 같이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 노폐물 및 진한 화장을 깔끔하게 지워주고 식물성 라이스 브란 오일과 호호바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통해 기존 150ml 대비 225ml의 대용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크림’은 가벼운 제형으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주고,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티슈’는 클렌징 오일을 바른 듯 매끄러운 사용감으로 진한 화장까지 깔끔하게 지워주며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편 뉴트로 감성을 담은 ‘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더페이스샵 전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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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