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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뉴스 커뮤니티 뉴픽, ‘닥터리치’ 섹션 추가

누구나 기사와 글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오픈 뉴스 커뮤니티

누구나 기사와 글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오픈 뉴스 커뮤니티 ‘뉴픽’이 주식, 부동산,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섹션 ‘Dr.Rich’를 추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닥터리치’는 뉴픽의 커뮤니티 성격의 섹션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누구나 글을 올리고, 재테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뉴픽’은 3월말까지 회원가입 후 기사와 사진, 글, 영상을 올리는 모든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 카테고리의 기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취재한 내용이어야 하며, 소통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실되고,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상품권은 글의 완성도에 따라 5000원~1000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단순 퍼온 글 또는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콘텐츠의 경우에는 ‘기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상품권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2월 1일 ㈜뉴스온미디어가 창간한 ‘뉴픽’은 ‘New+Picture’ 또는 ‘New+Topic’의 중의적인 의미로,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오픈 뉴스’, 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모든 사람들이 기자인 동시에 독자가 된다.

또한 사람들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존 언론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뉴픽’은 기존 언론과 차별화되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대중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오픈 뉴스 플랫폼이다. 둘째, 언론과 커뮤니티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셋째, ‘뉴픽’은 보상체계를 갖추고 있다.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회원가입 후 간략한 자기소개와 함께 후원계좌를 입력하게 되어 있으며, 본인이 작성한 모든 기사와 사진, 글, 영상 하단에 후원계좌가 표시된다.

‘뉴픽’의 가장 큰 특징은 커뮤니티 성격의 소통 카테고리이다.

소통 카테고리에는 맛있는 음식점이나 아름다운 여행지, 재미있는 장소 등을 공유하는 ‘핫플레이스’, 현재 이슈거리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개진하는 ‘누구나칼럼’, 소비자로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비자토크’,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생이야기’, 혼자만의 고민을 사람들과 함께 풀어보는 ‘고민상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HELP’,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미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성공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사진영상’, 웃음을 주는 이야깃거리 ‘FUN’,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 부고, 결혼식, 동호회, 모임 등을 공지하는 ‘알림’ 등이 있으며, 기존 언론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뉴픽’은 지난달 11일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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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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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