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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엔에프 조좌진 회장, 대표이사 취임으로 경영일선 복귀

동양피엔에프 창업주이자 최대주주… 6년 만에 대표이사직 재취임
R&D 투자를 통한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시장 확대에 역점

조좌진 동양피엔에프 회장이 대표이사직에 재취임하며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는 공시를 통해 조좌진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좌진 회장은 동양피엔에프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이다. 창립 10년째 되는 해인 지난 2009년 12월 회사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

이후 건강 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가, 지난 2018년부터 현업에 복귀해 전체 그룹사 회장으로서 각 계열회사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아왔다.

약 6년 만에 다시 동양피엔에프 대표이사직에 취임해 경영일선에 나선 조 회장은 R&D 및 시장확대에 역점을 두고 실적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명실공히 이송분야 최고의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조좌진 회장은 “주력 사업인 PCS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환경사업 부문까지도 연구개발 투자와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해외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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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