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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울대생 문제별 과외 서비스 스냅애스크, 전국 학생 서포터즈 선발… 지방 학생 학습 독려

지방 학생들에게도 물리적 제약 없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
전국 학생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서울대 캠퍼스 투어 및 지역 방문 멘토링 진행

온라인 서울대생 문제별 과외 서비스 스냅애스크가 지방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는 학생 서포터즈 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교육을 받기 위해 먼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유학을 하기도 하는 대치동 학원가의 현실을 반영하여 지방에서도 물리적 제약 없이 서울대생의 1:1 과외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냅애스크 앱 서비스는 대치동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에 방문한 지방 학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최근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스냅애스크 한국 지사에서 더욱 다양한 지역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포터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냅애스크 공부자극러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와 총 1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과외 이용권을 수여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올 하반기에 1등 팀의 지역으로 서울대 재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학습 및 진로 상담을 해 주는 멘토링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스냅애스크 김재동 지사장은 “저희 스냅애스크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대치동을 시작으로 지방 곳곳에 빠르게 입소문을 통해 서비스가 퍼져나가고 있어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의 학생들에게 건강한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정립하는 학생 서포터즈 선발 및 자습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 혜택을 늘리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스냅애스크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또는 앱 내 공지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 방문 시에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스냅애스크 대치 스터디라운지는 스냅애스크를 다운로드 받은 유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습 공간으로, 공간 외에도 온라인 과외 서비스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모든 스냅애스크 유저들에게 전면 무료 개방된다. 스냅애스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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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